어떤 해결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 윤미혜
작성일 : 12-07-08 01:39 조회수 : 521

 안녕하세요? 초보 정회원 윤미혜입니다.

 한국에니어그램협회사이트인데 정보들이 너무 빈약해 처음에는 잘못 찾아온 줄알았습니다. 저는 윤운성교수님쪽에서 강사 마지막 코스를 남겨두고 (4.5단계)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김환영박사님을 만나 1단계부터  다시 공부를 했지요.
  
 저는 이 협회가 자리를 잡아가려면 마음을 모으고 정회원들을 잘 아우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동안 이사를 맡아오신 선배님들이 주도하셔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얘기의 흐름상 김환영박사님이 큰 걸림돌이 되는것처럼 (평생회원도 정관에서 다루는것을 미루고..임의로 카페에서 1호 평생회원을 명명하고...) 파악이됩니다. 
그것을 말씀하고자 하심인지...대안을 찾자는 말씀인지....과거를 돌아보아 미래를 찾자는 말씀인지... 그날 회의이후 아무런 의문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좀더 명확하게 의견을 말씀해주시고..그것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실분이 계신다면 해주셔서..발전하는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정회원이 존재해야하고 그러려면 강사과정가지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야 함은 물론 그들에게 끊임없는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잘 정리하는것이 협회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만나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고..그 이야기속에서 참 자기를 발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카페에는 손에 꼽을정도의 회원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업데이트되지 않고있네요... 많은 회원을 아우르고 그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의논되어지기 바랍니다. 정관의 수정이 필요하다면 임시총회라도 열어서 해야한다는게 8번인 저의 생각입니다.  

 그냥 지켜만 보자니 답답하고.. 김환영박사님께 전화로 여쭙기는 어렵고..그래서 앞도 뒤도 모르고 저의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질책이든 설명이든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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